20일(현지시간) 인베스팅닷컴에 따르면 마이클 라서 UBS 애널리스트는 “윌리엄소노마가 정가 판매 중심 운영 모델로 성공적으로 전환하면서 마진 프로파일의 지속 가능성이 강화됐다”고 강조했다.
실제로 윌리엄소노마는 현재 총마진이 46%로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으며, 자기자본이익률(ROE)은 53%로 강력한 수익성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재무 건전성이 양호한 흐름을 보이고 있으며, 총 부채 비율도 전체 자본의 6%에 불과하다고 언급했다.
애널리스트는 “윌리엄소노마 주식의 과거 과대평가 요소들이 상당 부분 해소됐다”면서 현재 주가는 회사의 실적 전망과 보다 밀접하게 맞아떨어지며 리스크-보상 균형이 개선됐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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