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래드 피트 주연 'F1', 첫 트레일러 공개…전설의 복귀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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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래드 피트 주연 'F1', 첫 트레일러 공개…전설의 복귀 그린다

M투데이 2025-03-20 10:54:3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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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투데이 이세민 기자] 애플과 워너 브라더스가 영화 F1의 첫 공식 트레일러를 공개했다. 

할리우드 톱스타 브래드 피트가 과거 사고로 은퇴했던 F1 드라이버 ‘서니 헤이즈’ 역을 맡아, 30년 만에 레이싱에 복귀하는 이야기를 그린다.

조셉 코신스키 감독이 연출을 맡은 이 작품은 오는 2025년 6월 애플 TV+를 통해 스트리밍될 예정이다.

헤이즈는 은퇴 후에도 가끔씩 대리 레이서로 활동하며 레이싱을 완전히 떠나지는 않았지만, 다시 정식 경기에 출전할 생각은 없었다.

그러나 30년 후, 그의 옛 동료 루벤 세르반테스(하비에르 바르뎀 분) 가 팀의 위기를 전하며 도움을 요청하자, 그는 다시 한번 F1 무대에 오르기로 결심한다.

하지만 복귀 이후, 그는 가장 강력한 라이벌을 자신의 팀 안에서 만나게 된다. 야심 넘치는 신예 드라이버 조슈아 피어스(댐슨 이드리스 분) 가 팀 내 에이스 자리를 놓고 헤이즈와 치열한 경쟁을 펼치기 때문이다.

영화 F1은 탑건: 매버릭을 연출한 조셉 코신스키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브래드 피트뿐만 아니라 제리 브룩하이머, 루이스 해밀턴, 디디 가드너, 제레미 클라이너, 채드 오만 등이 프로듀서로 참여했다.

특히 실제 F1 최정상급 레이서인 루이스 해밀턴이 직접 제작에 참여해 현실감을 더할 예정이다.

F1을 배경으로 한 본격 헐리우드 영화가 팬들에게 어떤 인상을 남길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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