왓챠 익스클루시브 시리즈 '비밀사이'가 4주 연속 '왓챠 TOP 20' 1위를 차지하며 뜨거운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오는 21일 대망의 최종회를 앞두고 출연 배우들이 소감을 전하며 마지막 인사를 건넸다.
사각 로맨스의 중심 '정다온' 역을 맡은 김준서는 “작년 겨울부터 시작된 여정이 벌써 끝난다고 생각하니 아쉽다”며, “추운 날씨 속에서도 뜨거운 열정으로 촬영한 만큼, 그 마음이 시청자들에게 전해졌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다정한 직진남 ‘주성현’을 연기한 차선형은 “설렘과 긴장 속에서 시작했는데 벌써 마지막 방송을 맞이하게 됐다”며 “배우들과 감독님, 스태프분들의 응원 덕분에 성장할 수 있었다. '비밀사이'를 사랑해 주신 시청자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시청자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낸 ‘김수현’ 역의 차정우는 “촬영 전엔 걱정이 많았지만, 현장에서 많은 도움을 받으며 행복하게 촬영할 수 있었다”고 전하며 작품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냉철한 완벽남 ‘신재민’ 역을 소화한 김호영은 “이 캐릭터를 연기할 수 있어 행복한 시간이었다”며 “함께한 배우들과 스태프, 그리고 시청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카카오웹툰 원작의 '비밀사이'는 지난 2월 27일 첫 공개 이후 매주 새로운 에피소드가 공개될 때마다 '왓챠 TOP 20' 1위를 차지하며 꾸준한 인기를 증명했다.
네 남자의 엇갈린 로맨스가 어떤 결말을 맞이할지, '비밀사이' 최종회는 21일 자정 왓챠에서 독점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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