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출시를 앞두고 아기자기한 그래픽과 캐주얼 한 게임성을 전면에 내세운 ‘스피릿 테일즈’가 사전 다운로드가 19일 시작됐다.
컴투스홀딩스의 캐주얼 MMORPG ‘스피릿 테일즈(Spirit Tales)’는 캐주얼함과 쾌속 성장이 특징이다. 다양한 방법으로 캐릭터를 성장시킬 수 있고, 서브 퀘스트와 사냥 퀘스트 등을 병행해 성장 과정에서 색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다. 귀엽고 아기자기한 캐릭터와 게임에 핵심이 되는 정령 시스템도 눈길을 끈다. MMORPG 특유의 무게감은 덜어내고 아기자기함과 경쾌함을 더한 만큼 기존 MMORPG 유저 뿐만 아니라 가볍게 게임을 즐기려는 라이트 유저층까지 동시에 사로잡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캐주얼 MMORPG ‘스피릿 테일즈’는 ‘워리어’, ‘메이지’, ‘프리스트’, ‘레인저’, ‘어쌔신’ 등 총 5종의 직업 가운데 하나를 선택해 게임을 진행하게 된다. 40종 이상의 정령은 진화를 통해 전투와 성장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다양한 던전과 PvP, 소셜 콘텐츠 등은 빠른 성장 쾌감은 물론 경쟁과 협동의 재미를 느낄 수 있다. 모바일과 PC에서 모두 즐길 수 있는 크로스 플레이를 지원한다.
탱커 포지션의 ‘워리어’는 강력한 저항력과 생명력을 바탕으로 전투의 선봉에서 적의 공격을 막아내는 역할을 담당한다. ‘메이지’는 원소 활용 마법으로 원거리에서 광범위한 피해를 입힐 수 있다. 또 다른 원거리 딜러 ‘레인저’는 활과 화살을 능숙하게 이용해 전투를 유리하게 이끈다. 은신술과 강력한 근거리 스킬을 갖춘 ‘어쌔신’은 수비보다는 공격을 우선으로 하는 유저들의 선택을 받을 것으로 기대되며, ‘프리스트’는 치유 마법을 통해 단단한 파티를 구성하는데 큰 역할을 한다.
Copyright ⓒ 게임와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