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서희, ♥이재황과 '방송용' 인정…"진지한 만남 10년 전, 소개팅 실패 多" (솔로라서)[종합]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장서희, ♥이재황과 '방송용' 인정…"진지한 만남 10년 전, 소개팅 실패 多" (솔로라서)[종합]

엑스포츠뉴스 2025-03-19 11:10:01 신고

3줄요약


(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오만추' 이재황과 최종 커플이 된 장서희가 여전히 인연을 찾는 모습을 보였다.

18일 방송된 SBS Plus·E채널 예능 '솔로라서'에서는 장서희의 일상이 그려졌다. 

연애를 한 지 한참 됐다는 장서희는 "진지하게 만나본 건 10년 전쯤"이라며 "독신주의는 절대 아니고 가끔 소개팅도 했지만 인연이 닿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어 "솔로 생활이 지금 너무 편하고 재밌는 게 많다. 그러다 보니 '굳이?'라는 생각이 든다"며 솔로 생활 만족감을 드러냈다.

이날 장서희는 강원도 양양으로 힐링 여행을 찾았다.

사찰을 찾은 장서희는 소원으로 삼재 소멸과 함께 '길상인연'을 적어 눈길을 끌었다.



장서희는 "길상인연이라는 건 오며가며 내 주변에 만나는 모든 사람들이 나에게 좋은 기운을 주는 사람을 만나라는 것"이라며 "남녀 관계든 좋은 인연을 만났으면 좋겠다"고 고백했다.

"인연을 바라시는 것 같다"는 제작진에게 장서희는 "당연히 좋은 인연을 빨리 만나면 좋다. 여행도 다니고 하려면 너무 늦으면 안 되지 않냐"고 솔직하게 말했다.

이내 홍게집에 드렁선 장서희는 배우 김기두와 함께 진솔한 대화를 나눴다.



혼자 외롭지 않냐는 질문에 장서희는 "안 외롭다. 혼자 잘 논다"며 "그렇다고 독신주의는 아니"라고 다시 한 번 강조했다.

이상형에 대해 장서희는 "이상형을 뭘 바라냐"면서도 "성격이 좋아야 한다는 건 거짓말이고 외모를 볼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이어 "나이 차이는 너무 연하는 부담스럽고 한 다섯 살 (연하)"라고 덧붙였다.

그는 "주변에서 소개팅해줘서 나가면 막상 실망스럽다. 애프터가 안 된다"며 "일단 대화가 잘 안 통한다"고 토로하기도.

앞서 장서희는 연애 예능프로그램 '오래된 만남 추구'에서 이재황과 최종 커플이 돼 화제를 모았던 바 있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SBS Plus·E채널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

"실시간 인기기사"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