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1㎡규모, 중대 6대 대대 4대,
키오스크, 스코어보드 등으로 무인당구장운영,
조만간 선릉에 4~5호점도…“다양한 상권 공략”,
선릉역2호점은 지하철 2호선과 수인분당선 선릉역에서 도보 4분거리로 접근성이 뛰어나다.
선릉역2호점은 ‘당구야놀자’ 전체로는 3호점이며 271㎡(82평형) 규모에 허리우드 중대 6대, 가브리엘과 민테이블 대대가 2대씩 설치돼 있는 중대대 혼합구장이다. 아울러 무인으로 운영되는 매점도 있다.
당구야놀자는 과거 사무용품프랜차이즈 ‘오피스디포’와 ‘빵꾸똥꾸문구야’ 무인문구점을 운영했던 선장덕 대표가 지난해 11월 론칭한 24시간 무인당구장 프랜차이즈다.
선릉역 근처에 1호점을 열었던 당구야놀자는 지난달 부산 해운대에 2호점을 오픈한데 이어 다시 선릉역 부근에 3호점을 냈다.
그런 만큼 당구야놀자 1호점과 3호점은 서로 인접해 있다. 선릉역 사거리를 두고 삼성동 방향 1호점과 대치동 방향 3호점이 마주보고 있는 형태다.
당구야놀자는 오는 4월 께 선릉역 근처에 구장을 두 개 더 오픈할 계획이다. 당구야놀자 박성근 상무는 “선릉역 부근은 사거리를 기준으로 상권이 모두 다른 특징이 있다. 1호점이 오피스 상권이라면, 이번 3호점은 먹자골목에 위치해 있다. 조만간 두 개 매장을 더해 선릉역 사거리를 당구야놀자 ‘벨트’로 구성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김동우 MK빌리어드뉴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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