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김강준 기자 = 베이비복스 윤은혜가 데뷔 후 최저 몸무게를 기록했다.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한 윤은혜는 매니저와 함께 아침 식사를 준비하며 서로 다른 취향으로 티격태격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윤은혜는 물 뚜껑을 열 수 없어 매니저에게 도움을 요청하며 "살 빠져서 힘이 없다"고 말했다. 아침 식사 중 윤은혜는 레몬 물을 거부하며 "뜨거운 거 싫다, 붓는다"고 하며 "나 더 이상 예뻐질 수 없다. 이제 관리를 열심히 하는 거다"라고 덧붙였다. 매니저는 윤은혜의 노력을 인정하며 건강하게 다이어트를 해야 한다고 응원했다. 윤은혜는 "술도 끊고, 먹는 것도 MSG 최소화한다. 밥 먹을 때 물도 안 마신다"고 자신의 다이어트 방법을 밝혔다.
새 프로필 사진 촬영을 앞두고 윤은혜는 부기 관리를 위해 PT숍을 찾아갔다. 행잉 레그 레이즈, 파워 레그 프레스 등의 운동을 거뜬하게 해내며 중요한 스케줄 전에는 항상 운동을 한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윤은혜는 현재 데뷔 후 최저 몸무게인 45kg을 기록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는 평소 작품 활동 시 유지하는 몸무게보다 3kg 가량 적은 무게이다. 또한, 윤은혜는 레그 프레스 최고 무게 240kg 도전에 성공하며 과거 '소녀 장사'의 위엄을 다시 한번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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