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그룹 원어스(ONEUS) 멤버 서호가 군 입대 전 녹음한 솔로곡으로 희망의 메시지를 전한다.
서호는 18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솔로 싱글 'Hatchling(해츨링)'의 뮤직비디오 티저를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서호는 꿈인지 현실인지 구분이 되지 않는 모호한 공간에서 눈을 뜬다. 무언가 잘못됐음을 감지한 서호는 한껏 어질러진 집안을 열심히 청소하며, 상황을 벗어나기 위해 노력한다.
그런가 하면, 호리존 공간에서 댄서들과 함께 군무를 추는 서호의 모습도 담겼다. 서호는 가벼운 몸놀림으로 자유로운 에너지를 전하며 솔로곡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Hatchling'은 서호가 처음으로 선보이는 솔로곡이다. 새로운 시작을 앞두고 작은 두려움을 마주한 모두에게 서호의 목소리로 희망을 전한다. 특히, 서호의 청량한 보컬은 기분 좋게 멜로디에 녹아들며, 마치 따뜻한 봄바람이 볼을 어루만지듯 리스너들에게 부드러운 응원의 메시지를 건넬 예정이다.
한편, 서호는 서호는 지난달 17일 육군 현역으로 입대했다. 오는 23일 오후 6시 발매되는 솔로 싱글 'Hatchling'은 서호가 입대 전 녹음을 마친 곡이다.
사진=알비더블유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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