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비티가 모바일 메신저 ‘위챗’을 통해 선보인 HTML5 기반 방치형 MMORPG ‘라그나로크: 여명(이하 여명)’이 중국 지역 론칭 이후 미니게임 최고 매출 8위를 달성했다.
(제공=그라비티)
그라비티는 지난달 20일 위챗 미니프로그램 내 미니게임 카테고리에 ‘여명’을 정식으로 론칭한 후 미니게임 최고 매출 8위를 기록했다.
여명은 위챗 미니프로그램에서 별도 설치 없이 접속해 즐길 수 있다. 3D 카툰 렌더링을 통한 고퀄리티 그래픽과 독립적인 코스튬 착용을 통해 개성 넘치는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하다. 스마트 육성, 방치형 콘텐츠와 같은 시스템으로 캐릭터 성장 및 강화에 대한 편의성을 향상시켰다.
게임은 그라비티가 중국 게임 개발 및 퍼블리싱 회사인 광동 성휘 팀탑 호동오락 유한회사(이하 성휘 게임)과 공동 개발한 게임으로 작년 6월 중국 판호를 정식 취득했다. 중국 지역 서비스는 성휘 게임에서 맡았으며 추후 모바일 앱버전 론칭도 예정됐다.
그라비티 김진환 사업 총괄 이사는 “게임을 중국 지역에 선보인 후 최고 매출 8위라는 호성적을 이어 나가게 된 것은 유저분들의 사랑 덕분이라 생각한다”라며, “현지 유저분들께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계속 노력할 예정이다. 추후 앱버전 론칭도 열심히 준비하고 있는 만큼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Copyright ⓒ 경향게임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