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김국진 기자] 멘탈테크 전문 기업 ㈜옴니씨앤에스(대표 김용훈)가 오는20일부터 23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KIMES 2025 제40회 국제 의료기기·병원설비 전시회’에 참가한다고 18일 밝혔다.
매년 KIMES에 참가하며 의료 관계자 및 국내외 파트너사들에게 멘탈테크 기술을 소개해 온 ㈜옴니씨앤에스는 올해 더욱 발전된 솔루션과 병·의원 맞춤형 정신건강 관리 전략을 공개할 예정이다.
이번 전시에서 ㈜옴니씨앤에스는 뇌파·맥파 기반 정신건강 측정 제품인 마인드케어의 2.0버전을 선보일 예정이다. 마인드케어 2.0은 기존 1.0 버전에 비해 더욱 커진 대형 화면을 적용하고, 고도화된 측정 프로그램 및 관리자 프로그램으로 병의원을 비롯한 다양한 기관에서 활용될 수 있도록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옴니씨앤에스 관계자는 “KIMES 2025에서 한층 진보된 멘탈테크 솔루션을 선보이며,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시장에서도 경쟁력을 더욱 강화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개인 맞춤형 정신건강 관리 솔루션을 통해 의료 현장에서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혁신 기술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옴니씨앤에스는 지난해 태국 수출 계약을 성사시키며 글로벌 시장 진출을 본격화했으며, 올해는 지난 1월 공식 출시된 AI 기반 개인 맞춤형 집중력 향상 솔루션 제품인 ‘옴니핏 브레인’을 통해 B2B, B2G뿐만 아니라 B2C 시장까지 적극 공략할 계획이다.
Copyright ⓒ 이뉴스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