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럭셔리 브랜드 로레나 안토니아찌(LORENA ANTONIAZZI)가 봄을 맞아 스타일과 실용성을 갖춘 25SS 봄버 컬렉션을 선보인다. 이번 컬렉션은 브랜드의 스테디셀러인 봄버 재킷을 한층 더 세련되고 고급스럽게 재해석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로레나 안토니아찌의 봄버 재킷은 니트 텍스처가 돋보이는 트위드 소재부터 화사한 플라워 패턴까지 다채로운 디자인으로 구성됐다. 컬러 또한 베이지, 라이트 그레이, 카멜, 네이비 등 클래식하면서도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해 취향에 맞는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특히, 스웨이드와 트위드 소재를 활용해 한층 더 우아하고 클래식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도록 했다.
로레나 안토니아찌는 1993년 이탈리아 페루지아에서 시작된 럭셔리 브랜드로, 최고급 니트웨어를 중심으로 차별화된 감성과 품질을 선보이고 있다. 조르지오 알마니와 클로드 몬타나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를 역임한 로레나 안토니아찌 디자이너와 남편 루카 미라바시가 설립했으며, 장인 정신과 혁신, 지속 가능성을 바탕으로 독창적인 컬렉션을 완성해왔다.
현대백화점 본점, 롯데백화점 에비뉴엘 월드타워점, 롯데백화점 광주점, 신세계백화점 대구점 등 주요 백화점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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