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상장사 주식 소유자 1434명… 전년 比 0.5%↑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작년 상장사 주식 소유자 1434명… 전년 比 0.5%↑

아주경제 2025-03-17 12:34:19 신고

표예탁결제원
[표=예탁결제원]

지난해 상장법인 주식 소유자가 약 1423만명으로 전년 대비 7만명(0.5%) 증가했다.

17일 한국예탁결제원이 발표한 '2024년 12월 결산 상장법인 주식 소유자 현황'에 따르면 상장법인 2687개사 기준 소유 주식수는 약 1168억주였으며, 소유자 1인당 평균 소유 주식수는 약 8207주로 나타났다.

개인 소유자는 약 1410만명으로 압도적으로 많았지만 평균 소유 주식 기준으로는 법인이 약 79만주로 가장 많았다.

증권시장별 유가증권시장(코스피) 소유자 수는 1248만명으로 전년 대비 0.2% 증가했고 코스닥과 코넥스는 각각 809만명, 5만명으로 집계됐다.
 
코스피에서 법인이 44.8%, 코스닥과 코넥스에서는 개인이 각각 65.0%, 62.5%로 주식을 가장 많이 소유한 것으로 파악됐다. 

시장별 소유 주식 수를 비교해 보면 코스피에서 삼성전자의 소유자 수가 약 567만명으로 가장 많았고 뒤를 이어 카카오, 네이버 순이었다. 코스닥에서는 에코프로비엠의 소유자 수가 약 55만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에코프로와 카카오게임 순이었다.

한편 개인 연령별로는 50대가 316만명(22.4%), 201억주(34.6%)를 소유해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했다.

Copyright ⓒ 아주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