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17일 오전 11시 39분 1초 북한 황해북도 송림 남쪽 7km 지역에서 규모 2.2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기상청이 밝혔다.
진앙은 북위 38.67도, 동경 125.62도이며 지진 발생 깊이는 12km이다.
기상청은 "자연 지진으로 분석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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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앙은 북위 38.67도, 동경 125.62도이며 지진 발생 깊이는 12km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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