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연합뉴스) 권준우 기자 = 14일 오전 11시 5분께 경기 안산시 단원구의 한 아파트 18층에서 불이 났다.
불은 출동한 소방대원들에 의해 20여분만인 오전 11시 26분께 모두 꺼졌으며 거주자 1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폭발음이 들렸다는 신고 내용 등을 바탕으로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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