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냥의 시간’ 충남아산FC, 수원 삼성을 첫 승 제물로! 반등의 서막 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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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냥의 시간’ 충남아산FC, 수원 삼성을 첫 승 제물로! 반등의 서막 알린다

인터풋볼 2025-03-14 11:47:2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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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충남아산
사진=충남아산

[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 충남아산이 수원삼성 사냥에 성공해 분위기 반전의 서막을 알린다는 각오다.

충남아산프로축구단(대표이사 이준일)은 오는 15일 오후 4시 30분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하나은행 K리그2 2025’ 4라운드 수원삼성과의 원정 경기에서 시즌 첫 승점 3점을 노린다.

충남아산은 지난 세 번의 원정 경기에서 수비진의 활약이 기대감을 높였다. 골문 앞에서는 신송훈이 빛났다. 지난 천안 원정에서 상대의 슈팅을 연거푸 막아내는 선방쇼를 선보이며 충남아산의 골문을 든든히 지켜냈다. 중앙 수비 라인에서는 이은범과 김영남의 활약상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안정적인 수비 라인 컨트롤과 상대를 제압하는 활약으로 수비 진영에 든든한 버팀목이 되고 있다. 이뿐만 아니라 후방 지역에서 좋은 패스를 공급하며 공, 수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충남아산은 수원을 상대로 통산 1승 2패로 고전했지만, 좋은 기억을 가지고 있다. 지난 시즌 1라운드 수원 원정에서 정마호의 득점으로 신성의 탄생을 알리기도 했고, 두 번째 맞대결인 14라운드 홈경기에서는 후반 추가시간 황기욱의 극장 중거리포로 수원을 잡아내기도 했다.

이러한 좋은 추억들과 함께 이번 수원삼성 원정에서 반드시 승리하여 시즌 초반 아쉬움을 털어내고, 배성재 감독의 데뷔 첫 승을 거머쥐겠다는 각오다.

한편, 오는 수원삼성과의 원정 경기는 15일(토) 오후 4시 30분 생활체육TV와 쿠팡플레이에서 생중계로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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