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키 17' 느릿느릿 박스오피스 1위…'극장판 진격의 거인' 개봉 첫 날 2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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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키 17' 느릿느릿 박스오피스 1위…'극장판 진격의 거인' 개봉 첫 날 2위

뉴스컬처 2025-03-14 08:03:0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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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컬처 노규민 기자] 봉준호 감독 영화 '미키 17'이 박스오피스 1위를 질주했다.

14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미키 17'은 지난 13일 하루동안 4만 259명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수는 228만 1271명이다. 

사진='미키 17' '극장판 진격의 거인 완결편 더 라스트 어택' 포스터
사진='미키 17' '극장판 진격의 거인 완결편 더 라스트 어택' 포스터

'미키 17'은 위험한 일에 투입되는 소모품(익스펜더블)으로, 죽으면 다시 프린트되는 ‘미키’가 17번째 죽음의 위기를 겪던 중, 그가 죽은 줄 알고 '미키 18'이 프린트되면서 벌어지는 예측불허의 이야기다.

'극장판 진격의 거인 완결편 더 라스트 어택'이 개봉 첫 날 3만 7674명을 동원하며 2위로 진입했다. 누적 관객수는 3만 9511명.

'극장판 진격의 거인 완결편 더 라스트 어택'은 이사야마 하지메의 인기 만화 '진격의 거인'을 바탕으로 제작된 TV 애니메이션의 마지막 시즌을 편집한 144분 분량 극장판이다. 세계의 비밀을 알게 된 뒤 세계를 멸망시키려 하는 엘런과 그를 막기 위한 조사병단의 최후의 싸움을 그린다.

'침범'이 하루동안 7216명을 동원하며 3위다. 누적 관객수는 2만 2084명.

'침범'은 기이한 행동을 하는 딸 소현으로 인해 일상이 붕괴되고 있는 영은(곽선영)과 그로부터 20년 뒤 과거의 기억을 잃은 민(권유리)이 해영(이설)과 마주하며 벌어지는 균열을 그린 심리 파괴 스릴러다. 

재개봉작 '위플래쉬'가 5929명을 모아 4위다. 누적 관객수는 166만 4226명.

'위플래쉬'는 최고의 드러머를 꿈꾸는 학생 앤드류와 완벽을 추구하는 교수 플레쳐가 펼치는 집념과 광기를 그린 레전드 음악영화다.

이어 '콘클라베'가 5315명을 추가해 5위가 됐다.

 

뉴스컬처 노규민 presskm@knewscor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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