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 사장 황상하)가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지방공기업 경영평가 고객 만족도 조사에서 역대 최고 점수를 기록하며 2년 연속 전국 도시개발공사 중 가장 높은 상승률을 보였다.
SH공사는 13일 발표한 조사 결과에서 지난해 종합 만족도 점수가 87.9점으로 전년 대비 3.6점 상승했으며, 2년 동안 총 7.5점 상승해 전국 도시개발공사 중 가장 큰 폭의 점수 상승을 기록했다.
SH공사 관계자는 "이는 2023년 만족도 점수가 3.9점 오른 데 이어 연속적인 개선을 이뤄낸 성과"라고 강조했다.
이번 조사는 작년 7월부터 10월까지 지방공기업이 제공하는 서비스를 이용한 고객을 대상으로 전화와 면접 방식으로 진행됐다. 평가 항목은 △서비스 환경 △서비스 과정 △서비스 결과 △사회적 만족 △전반적 만족 등 5개 분야로 나뉘어 진행되었으며, SH공사는 모든 분야에서 만족도가 상승하며 역대 최고점을 기록했다.
SH공사는 이번 성과의 주요 요인으로 △고객 관리 카드 신규 제작을 통한 고객 불편사항 해소 △찾아가는 현장 고객 만족(CS) 간담회 확대 실시 △자체 고객 만족도 개선을 통한 환류 강화 △선제적인 정보 제공으로 시민의 알 권리 충족 등을 꼽았다. 이를 통해 전사적인 고객 만족도 제고 노력이 전반적인 만족도 상승으로 이어졌다는 분석이다.
황상하 SH공사 사장은 "서울시민에게 신뢰받는 공기업이 되기 위해 전 임직원이 한마음으로 노력한 결과 높은 고객 만족도 점수를 받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시민 중심의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로드] 박혜림 기자 newsroad01@newsroa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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