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키 17' 관객수 ↓, 박스오피스 1위…'침범' 개봉 첫 날 2위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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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키 17' 관객수 ↓, 박스오피스 1위…'침범' 개봉 첫 날 2위 '출발'

뉴스컬처 2025-03-13 07:55:0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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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컬처 노규민 기자] 봉준호 감독 영화 '미키 17'이 신작 공세에도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그러나 일일 관객수는 또 떨어졌다.

13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미키 17'은 지난 12일 하루동안 4만 4652명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수는 224만 1018명이다. 

사진='미키 17' '침범' 포스터
사진='미키 17' '침범' 포스터

 

'미키 17'은 위험한 일에 투입되는 소모품(익스펜더블)으로, 죽으면 다시 프린트되는 ‘미키’가 17번째 죽음의 위기를 겪던 중, 그가 죽은 줄 알고 '미키 18'이 프린트되면서 벌어지는 예측불허의 이야기다.

'침범'이 개봉 첫 날 1만 513명을 동원하며 2위로 진입했다. 누적 관객수는 1만 4868명.

'침범'은 기이한 행동을 하는 딸 소현으로 인해 일상이 붕괴되고 있는 영은(곽선영)과 그로부터 20년 뒤 과거의 기억을 잃은 민(권유리)이 해영(이설)과 마주하며 벌어지는 균열을 그린 심리 파괴 스릴러다. 

'침범'과 같은날 재개봉 한 '위플래쉬'가 1만 211명을 모아 3위에 올랐다. 누적 관객수는 165만 8296명.

'위플래쉬'는 최고의 드러머를 꿈꾸는 학생 앤드류와 완벽을 추구하는 교수 플레쳐가 펼치는 집념과 광기를 그린 레전드 음악영화다.

이어 '노보케인'이 개봉 첫 날 7200명을 동원하며 4위를 차지했고, '콘클라베'가 6308명을 추가해 5위가 됐다.

 

뉴스컬처 노규민 presskm@knewscor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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