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설공주' 갤 가돗, 필모 첫 빌런 변신…"마음껏 쏟아내며 연기"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백설공주' 갤 가돗, 필모 첫 빌런 변신…"마음껏 쏟아내며 연기"

이데일리 2025-03-12 11:26:20 신고

3줄요약
[이데일리 스타in 김보영 기자] 2025년 첫 판타지 뮤지컬 영화 ‘백설공주’(감독 마크 웹)의 갤 가돗이 생애 처음으로 도전하는 사악한 매력의 빌런, ‘여왕’ 캐릭터 연기로 색다른 매력을 선사할 예정이다.



‘백설공주’는 디즈니 첫 번째 프린세스 ‘백설공주’가 악한 ‘여왕’에게 빼앗긴 왕국을 되찾기 위해 선한 마음과 용기로 맞서는 마법 같은 이야기를 담은 2025년 첫 판타지 뮤지컬 영화다. 강렬한 카리스마와 독보적인 매력을 가진 할리우드 대표 배우 갤 가돗이 디즈니 역사상 가장 매혹적인 빌런 ‘여왕’으로 완벽 변신해 전 세계 팬들의 기대가 뜨겁다.

‘백설공주’에서 선보일 생애 첫 빌런 연기로 벌써부터 전 세계 팬들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갤 가돗은 사악한 ‘여왕’ 캐릭터를 완성시키기 위해 마크 웹 감독을 비롯한 제작진과 적극적으로 논의하며 캐릭터 탐구에 심혈을 기울였다. 갤 가돗은 “악역 연기는 정말 흥미롭다. 선한 캐릭터를 연기할 때는 불가능한 지점까지 갈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연극적이고 과장된 연기를 펼칠 수도 있어서 정말 즐겁게 연기했다”라고 처음 맡은 빌런 연기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이어 ‘여왕’ 캐릭터에 대해서 “잔인하고 매우 강력한 캐릭터인 ‘여왕’은 권력에 집착하는 인물이다. 실제로 최상위에 있는 존재이자, 사람들에게 숭배받는 것을 즐기는 나르시시스트”라며 ‘백설공주’의 마법 같은 이야기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매력적이고 동시에 날카로움과 위협도 풍겨야 하는 ‘여왕’ 캐릭터를 연기한 갤 가돗에 대한 제작진의 극찬도 쏟아졌다. 마크 웹 감독은 “갤 가돗은 매력적이면서도 자신의 사악함을 즐기는 ‘여왕’의 모습을 완벽히 살렸다”라고 고마움을 전했고, 프로듀서 자레드 르보프는 “갤 가돗은 ‘여왕’ 캐릭터에 그 어떤 제한도 두지 않고 마음껏 쏟아내며 연기했다. 그녀는 독보적인 카리스마와 스크린에서 빛나는 존재감을 타고났다”며 대체불가능한 배우 갤 가돗에 대해 박수를 보냈다.

디즈니 역사상 가장 매혹적인 빌런 ‘여왕’을 완벽 소화한 갤 가돗의 새로운 매력을 확인할 수 있는 디즈니 판타지 뮤지컬 ‘백설공주’는 3월 19일 극장 개봉 예정이다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