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시즌즈' PD "박보검, 자꾸 회의하자고…욕심+열정 많아" [엑's 현장]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더 시즌즈' PD "박보검, 자꾸 회의하자고…욕심+열정 많아" [엑's 현장]

엑스포츠뉴스 2025-03-11 12:25:43 신고

3줄요약


(엑스포츠뉴스 여의도, 김예은 기자) 박보검이 '더 시즌즈' 첫 배우 MC로 나선다. 

11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KBS 신관 아트홀에서 KBS 2TV '더 시즌즈-박보검의 칸타빌레'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박보검, 정동환, 최승희PD, 손자연PD, 최지나PD가 참석했다. 

이날 최승희 PD는 "30년 전통을 갖고 있는 음악 프로그램이다. '더 시즌즈' 최초로 배우로서 MC를 맡아줬다. 그래서 더 큰 기대감과 관심이 있을 거라 생각한다"면서 "(박)보검 씨가 욕심도 열정도 많다. 제작진한테 계속 회의하자고 하고, '이건 어떻게 됐냐'고 하고, 제안도 하고, 여러 프로젝트에 대한 아이디어도 많다. 이번 시즌 기대해도 좋다"고 새 MC 박보검에 대해 얘기했다. 

이어 "피아노 너무 잘 치고 노래도 너무 잘한다. 작년에 '더 시즌즈' 출연했을 때도 보니 음악인에 대한 리스펙도 깊더라. 그래서 저희가 많이 졸랐다"면서 " 제안을 하면서 보니까 저뿐만이 아니라 기존 PD 선배들도 보검 씨에게 제안을 많이 줬더라. 보검 씨는 처음 받는 제안이 아니었는데 저희가 운 좋게 잡았다"고 MC 발탁 배경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더 시즌즈 - 박보검의 칸타빌레'는 KBS 라이브 뮤직 프로젝트의 7번째 시리즈다. 오는 14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사진 = 김한준 기자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실시간 인기기사"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