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쉐린코리아(대표 제롬 뱅송)가 어린이 교통 안전 인식을 확산시키기 위해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의 주제는 ‘갑자기 POP(팝; 불쑥 나타나다) 안 돼요!’이다. 어린이 교통안전 상식을 담은 팝업북을 맞춤 제작했다. 책자는 아이들이 크고 작은 도로나 골목길에서 주의해야 할 사항과 애니메이션 영상을 담았다.
신학기를 맞은 이달부터 서비스 네트워크 ‘타이어모어’의 국내 전 지점에서 팝업북을 배포한다. 방문 고객들은 누구든 수령할 수 있고 재고 소진 시까지 진행한다.
매장 방문 시 받은 어린이 교통 안전 컬러링 도안을 완성한 후 인증 사진을 네이버 ‘마이플레이스’에 영수증 리뷰를 남기면 소정의 선물을 제공하는 ‘포토리뷰 이벤트’도 4월 30일까지 진행한다.
미쉐린코리아는 3월 17일까지 아동권리보장원 ‘나눔플러스 아이온’을 통해 찾아가는 어린이 교통 안전 교육을 희망하는 지역아동센터를 서울 및 경기 지역 대상으로 모집 중이다. 이후 전문 강사와 미쉐린코리아 직원들이 해당 센터를 방문해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춘 교육 세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제롬 뱅송(Jerome Vincon) 미쉐린코리아 대표는 "어린이 교통 안전 사각지대에서 상시 위험에 노출된 아이들을 위해 다각적인 교육이 필요하다는 인식에서 이번 팝업북 캠페인을 진행하게 됐다"며, "미쉐린에게 고객 안전이 가장 우선인만큼 어린이들의 도로 위 안전을 지키는 데도 여러가지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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