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ONEWS=이재훈 기자] 네이버 제평위가 하반기에 열린다는 소문이 무성한 가운데 제평위를 둘러싼 각종 루머가 나돌고 있습니니다.
안녕하세요! CEONEWS 뉴스팝콘 이재훈 편집국장입니다.
최근 네이버 뉴스제휴평가위원회, 일명 제평위 관련 루머가 또 들썩이고 있습니다.
매년 되풀이되는 이야기라, 이젠 ‘새롭다’는 느낌도 좀 덜하죠?
“정말 이대로 가면 어뷰징 매체 퇴출되고, 오보 반복 언론사는 크게 혼나나?”
싶은데, 정작 공식 발표가 나오기 전엔 누구도 확답을 못 합니다.
어쩌면 우리가 매년 같은 루머를 듣는 건, 제평위가 확실한 정책을 제때 내놓지 못하기 때문일지도 모르겠습니다.
“반년 뒤에 위원 교체되면 달라진다”는 소문도 늘 그래왔고요.
한편, 포털 측 검색 알고리즘이 달라질 거라는 설도 유력합니다.
심층 기사 비중을 높이고, 1인 미디어를 일부 수용한다는 말인데?
이게 현실화되면 1인 미디어 입장에선 대박인거죠~
문제는 여전히 공식적 근거가 없다는 것입니다.
결국, 이 모든 이슈는 “공식 발표 전엔 루머에 불과하다”가 결론입니다.
언론사 입장에선 답답하고, 신규 매체들은 기대 반 걱정 반이겠죠.
과연 이번엔 제대로 된 ‘실행력’을 보여줄지, 아니면 또 흐지부지 끝날지~
제평위의 다음 행보를 지켜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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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CEONEWS 뉴스팝콘, 이재훈 편집국장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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