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준호 감독 '미키 17' 하루 5만, 11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봉준호 감독 '미키 17' 하루 5만, 11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

뉴스컬처 2025-03-11 07:54:36 신고

3줄요약

[뉴스컬처 노규민 기자] 봉준호 감독 영화 '미키 17'이 박스오피스 1위 질주 중이다.

1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미키 17'은 지난 10일 하루동안 5만 2079명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누적 관객수는 215만 644명이다. 

'미키 17'. 사진=워너브러더스 코리아㈜
'미키 17'. 사진=워너브러더스 코리아㈜

 '미키 17'은 개봉 10일 만에 2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이는 올해 개봉작 중 가장 빠른 기록으로, 향후 흥행 여부에 이목이 집중된다.
 
'미키 17'은 위험한 일에 투입되는 소모품(익스펜더블)으로, 죽으면 다시 프린트되는 ‘미키’가 17번째 죽음의 위기를 겪던 중, 그가 죽은 줄 알고 '미키 18'이 프린트되면서 벌어지는 예측불허의 이야기다.

'콘클라베'가 하루동안 7072명을 동원해 2위로 올라섰다. 누적 관객수는 8만 2164명. '콘클라베'는 새로운 교황을 선출하는 콘클라베의 은밀한 세계 뒤에 감춰진 다툼과 음모, 배신을 파헤치는 시크릿 스릴러다.

3위는 '퇴마록'이다. 하루동안 5522명을 동원했으며 누적 관객수는 39만 456명이다. '퇴마록'은 특별한 능력을 가진 퇴마사들이 절대 악(惡)에 맞서는 대서사의 시작을 담은 오컬트 블록버스터다.

'캡틴 아메리카: 브레이브 뉴 월드'가 2981명을 동원하며 4위다. 누적 관객수는 163만 5926명. '캡틴 아메리카: 브레이브 뉴 월드'는 대통령이 된 새디우스 로스와 재회 후, 국제적인 사건의 중심에 서게 된 샘이 전 세계를 붉게 장악하려는 사악한 음모 뒤에 숨겨진 존재와 이유를 파헤쳐 나가는 액션 블록버스터다.

뒤이어 '괜찮아 괜찮아 괜찮아'가 2354명을 모아 5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수는 10만 2949 명이다.

 

뉴스컬처 노규민 presskm@knewscorp.co.kr

Copyright ⓒ 뉴스컬처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