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메르디앙·목시 서울 명동 이중호 총지배인, 'GPTW 파이오니아상' 영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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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메르디앙·목시 서울 명동 이중호 총지배인, 'GPTW 파이오니아상' 영예

이데일리 2025-03-09 09:58:31 신고

르메르디앙·목시 서울 명동, 이중호 총지배인 (사진=르메르디앙·목시 서울)


[이데일리 이민하 기자] ‘르메르디앙·목시 서울 명동’ 호텔의 이중호 총지배인이 지난달 GPTW(Great Place To Work) 코리아가 주관하는 ‘2025 제23회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100대 기업’의 개인 부문에서 신뢰 경영과 혁신적인 리더십을 인정받아 ‘GPTW 파이오니아상’을 수상했다.

르메르디앙 서울 명동은 지난 2022년 11월 25일 서울의 중심, 명동의 복합 건물 내 목시 서울 명동 함께 국내 최초 듀얼 브랜드로 오픈한 호텔이다. ‘밝은 마을’을 뜻하는 명동과 빛의 도시 파리를 동시에 상징하며 미드 센추리 모던 라이프스타일의 200개 객실을 갖추고 있다. 기업 문화를 혁신적으로 변화시킨 리더에게 수여되는 ‘GPTW파이오니아상’을 수상한 이중호 총지배인은 2019년부터 메리어트 코리아 비즈니스 카운슬 체어맨으로 활동해 왔다. 총 15개 메리어트 매니지먼트를 총괄하며 호텔 산업과 문화, 사회 공헌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이중호 총지배인은 최근엔 국내 최초이자 유일한 듀얼 브랜드 호텔인 ‘르메르디앙·목시 서울 명동’의 클러스터 총지배인으로서 조직 문화 개선을 통해 직원들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했다. 그는 수평적인 조직 문화를 구축해 부서 간 협업을 촉진하고 생산성 증대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여성 직원의 경력 개발 및 육아 지원, 장애인 직원의 정규직 채용 확대, 직원 할인제도 활성화 등을 통해 포용적이고 지속 가능한 기업 문화를 구축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

이번 수상은 미국, 유럽 등 전 세계 179개국에서 신뢰 경영을 평가하며 기업의 신뢰도, 공정성, 존중, 자부심, 동료애 등 5가지 항목을 바탕으로 선정하는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100대 기업’ 시상식과 함께 진행됐으며 메리어트 인터내셔널 한국 지사가 25위를 기록하며 ‘글로벌 ESG 인권 경영 인증’을 추가로 획득했다. 이중호 총지배인은 “이번 수상을 통해 우리 팀의 노력과 열정을 인정받아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모든 직원이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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