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의회는 제11대 후반기 의회 출범 후 첫번째 결산검사를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검사에서는 시의회가 의결한 예산을 집행기관이 당초 목적에 맞게 올바르게 집행하였는지를 살피고, 예산 집행의 적법성과 재정 운영의 효율성을 심도있게 검증할 계획이다.
또한 시 결산검사위원 위촉식을 개최하고 시의원 3명과 공인회계사, 세무사, 전직 공무원 등 외부 전문가 17명로 구성됐 총 20명의 결산검사위원도 선임했다. 결산검사 대표의원은 이상욱 국민의힘 시의원이 맡는다.
결산검사가 마무리되면 시장과 시교육감은 오는 5월 30일까지 검사의견서를 첨부한 결산승인(안)을 의회에 제출하게 되며, 시의회는 6월 결산승인심사 전 결산토론회를 개최해 그 결과를 각 상임위에 통보하고 결산승인심사에 반영되도록 할 예정이다.
최호정 의장은 “‘70조’에 가까운 서울 살림살이의 적법성과 효율성을 검증하는 결산검사야말로 시민 혈세의 낭비를 막고, 바람직한 예산 편성‧심의‧집행 기준을 마련하는 중요한 과정”이라며 “엄정하고 면밀한 결산검사를 통해 시 재정이 더욱 투명하고 합리적으로 운영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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