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00억에 샀는데...‘호구 인증’ 토트넘, ‘55G 결장’ 유리몸 ‘400억’ 손해 후 방출→“역사상 최악의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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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0억에 샀는데...‘호구 인증’ 토트넘, ‘55G 결장’ 유리몸 ‘400억’ 손해 후 방출→“역사상 최악의 영입”

인터풋볼 2025-03-08 10:45: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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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김진혁 기자 = 히샬리송이 토트넘 홋스퍼를 떠난다.

영국 '기브미스포츠' 7일(이하 한국시간) "데이비드 모예스 에버턴 감독은 새 홈구장 브램리 무어 도크에서의 첫 시즌을 앞두고 공격진 보강을 원한다. 아마 히샬리송의 리턴이 가능성이 높다. 예상 이적료는 4,000만 파운드(약 750억 원) 수준"이라고 보도했다.

이어 “에버턴은 히샬리송의 이적료를 낮추기 위해 시간을 끌 계획이 없다. 초반 협상에서 토트넘의 요구가 비싸다고 판단하면 곧바로 다른 공격수 영입으로 방향을 선회할 예정이다”라고 덧붙였다.

히샬리송은 브라질 축구 국가대표 공격수다. 브라질 아메리카, 플루미넨시를 거쳐 지난 2017-18시즌을 앞두고 왓포드에 입단하며 유럽 커리어를 시작했다. 첫 시즌이었지만 활약이 준수했다. 41경기에 출전해 5골 4도움을 기록했다.

히샬리송의 재능에 주목한 건 에버턴이었다. 2018-19시즌을 앞두고 영입에 성공했다. 에버턴 합류 후 히샬리송은 프리미어리그 정상급 공격 자원으로 성장했다. 4시즌 동안 152경기 53골 13도움을 만들었다.

여러 팀에 히샬리송에게 관심을 가졌다. 가장 적극적인 팀은 토트넘이었다. 2022-23시즌 무려 6,000만 파운드(약 1,116억 원)의 거액을 내밀며 영입에 성공했다. 다만 이적료와 다르게 히샬리송의 활약이 저조했다.

에버턴을 떠나 토트넘으로 온 히샬리송은 실망만 줬다. 첫 시즌 프리미어리그 27경기 1골 4도움을 기록했다. 두 번째 시즌에선 프리미어리그에서 11골을 넣었지만, 부상으로 후반기를 거의 날렸다. 올 시즌을 앞두고 진행한 프리시즌에서도 부상으로 인해 제대로 뛰지 못했다.

부상이 부상을 낳고 계속 부상을 당했다. 역대급 유리몸 수준이다. 통계 전문 매체 '트랜스퍼마르크트'에 따르면 히샬리송은 토트넘 합류 후 무려 55경기를 결장했다. 부상 부위도 다양하다. 햄스트링과 무릎, 종아리까지 다쳤다. 올 시즌 9경기 2골 1도움에 그치고 있다.

토트넘이 결국 결단을 내렸다. 토트넘 소식통 ‘토트넘 홋스퍼 뉴스’는 6일 “토트넘에서 히샬리송의 미래는 매우 불투명하다. 북런던에서의 히샬리송의 시간은 그를 에버턴에서 영입하기 위해 지불한 금액을 고려하면 실패나 다름없었다. 그 결과 토트넘은 히샬리송을 매각할 여지가 열려 있다”라고 보도했다.

전 토트넘 스카우터 브라이언 킹도 히샬리송을 진작에 매각하지 않은 토트넘을 비판했다. 그는 “1월에 히샬리송을 매각해야 할 때라고 생각했다. 여름에 이적한다는 논의가 있은 뒤에도 나는 그가 왜 토트넘에 남아 있는지 이해할 수 없었다. 그는 나에게 토트넘 선수가 아니다”라고 비판했다.

‘토트넘 홋스퍼 뉴스’도 킹의 의견에 동조했다. 매체는 “토트넘은 히샬리송과 관계를 끊어야 한다. 히샬리송을 오래 붙잡을수록 그의 임금에 더 많은 돈을 지출하게 된다. 따라서 클럽 역사상 최악의 이적 중 하나라고 할 수 있는 히샬리송에 돈을 낭비할 여유가 없다. 올 여름 이적해야 한다”라고 주장했다.

이제 히샬리송은 초라한 친정 복귀를 준비 중이다. 에버튼은 올여름 주전 공격수 도미닉 칼버트-르윈이 계약 만료로 팀을 떠날 가능성이 매우 높다. 그렇게 되면 에버턴에 남아 있는 최전방 자원은 베토와 유세프 셰르미티뿐이다. 이에 모예스 감독은 벌써부터 공격수 영입을 준비하고 있다. 과거 에버턴에서 전성기를 보낸 히샬리송이 현재 가장 유력한 후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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