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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재부에 따르면 최 권한대행은 “최근 공군의 오폭으로 인해 큰 피해를 입은 포천지역을 신속하게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해 피해복구와 주민지원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밝혔다.
포천시 이동면 노곡리에선 지난 6일 한미연합훈련에 참가한 우리 공군 전투기의 오폭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군인과 민간인 등 총 29명의 부상자가 발생했으며 성당 1개동과 주택 5개동, 창고 1개동, 비닐하우스 1개동, 포터차량 1대 등이 파손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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