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네시스가 ‘아이코닉 럭셔리’ 준중형 전기차 GV60 부분 변경 모델(GV60)’ 판매를 시작했다.
2021년 10월 출시된 GV60는 제네시스 최초의 전용 전기차다. 3년 5개월 만에 선보이는 부분 변경 모델은 84kWh의 4세대 배터리를 탑재해 1회 충전 시 최대 481km(복합, 스탠다드 2WD 기준)를 주행할 수 있다. 차세대 스마트 회생 제동 시스템과 다양한 주행 특화 사양이 적용됐다. 27인치 통합형 와이드 디스플레이와 돌비 애트모스 등을 채용해 스트리밍 서비스를 비롯한 차 내 엔터테인먼트를 몰입감 있게 즐길 수 있다.
직접식 감지 스티어링 휠, 워크 어웨이 락 등 다채로운 편의사양과 무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OTA) 대상을 확대했다.
가격은 전기차 세제 혜택 적용 기준으로 ‘스탠다드 2WD 6,490만 원’, ‘탠다드 AWD 6,851만 원’, ‘퍼포먼스 AWD 7,288만 원’이다(전기차 구매 보조금 적용 시 실구매 가격은 더욱 낮아질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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