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메이딘(MADEIN)의 마시로, 미유, 예서가 프랑스 파리 패션위크를 화려하게 장식했다.
소속사 143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메이딘 멤버들은 최근 열린 ‘2025 F/W 파리 패션위크’에 참석해 글로벌 무대에서 존재감을 드러냈다. 이들은 Anrealage(언리얼에이지)와 Undercover(언더커버) 등 세계적인 브랜드의 공식 초청을 받아 패션 아이콘으로서의 입지를 더욱 확고히 했다.
데뷔 직후부터 패션계의 주목을 받아온 메이딘은 이번이 두 번째 파리 패션위크 참석이다. 지난해 9월 첫 패션위크 데뷔에 이어 다시 한번 프랑스를 찾으며 글로벌 트렌드를 선도하는 행보를 이어갔다. 이뿐만 아니라 일본 최대 패션 행사인 ‘도쿄 걸즈 컬렉션’의 런웨이에도 오르며 패션과 음악을 넘나드는 다재다능한 면모를 보여줬다.
최근 신보 MADEIN FOREVER(메이딘 포에버)로 컴백한 메이딘은 독창적인 음악 색깔과 스타일리시한 비주얼로 리스너들을 사로잡고 있다. 음악뿐만 아니라 패션계에서도 두각을 나타내며 글로벌 영향력을 확장해가는 이들의 앞으로의 행보에 더욱 관심이 쏠린다.
한편, 메이딘은 음악 활동을 비롯해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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