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리밍' 강하늘, 댓글+후원금 잭팟 터졌다…'광기'의 추적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스트리밍' 강하늘, 댓글+후원금 잭팟 터졌다…'광기'의 추적

뉴스컬처 2025-03-05 09:57:07 신고

3줄요약
'스트리밍' 강하늘. 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스트리밍' 강하늘. 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뉴스컬처 노규민 기자] 잡힐 듯 잡히지 않는 연쇄살인범, 끝까지 쫓는다.

영화 '스트리밍'은 구독자 수 1위의 범죄 채널 스트리머 우상이 풀리지 않던 연쇄살인사건의 단서를 발견, 범인을 추적하는 과정을 실시간으로 방송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스릴러다. 

'스트리밍' 강하늘. 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스트리밍' 강하늘. 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스트리밍' 강하늘. 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스트리밍' 강하늘. 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5일 공개된 스틸은 범죄 채널 스트리머 '우상'(강하늘)의 연쇄살인범 추적 현장을 생생하게 담고 있다. '우상'은 숨이 턱 끝까지 차오르도록 뛰고 또 뛰며 누군가를 추적하고 있다. 세간의 중심이 되고 있는 '옷자락 살인사건'의 범인일지 혹은 사건과 관련된 또 다른 증인일지 그가 무엇을 추격하는지 궁금증이 절로 생겨난다.

추격전 끝에 '우상'은 누군가의 집에서 주운 피 묻은 영수증을 발견하지만 과감하게 라이브 방송 카메라를 켠다. 그리고 잡힐 듯 잡히지 않는 범인과의 추격전이 가져올 수 있는 위험을 직감하고도 광기의 추적을 이어 나간다. 라이브 방송이 계속될수록 댓글과 후원금이 잭팟처럼 터지고 있어 그는 도저히 멈출 수 없다. 그에게도, 관객에게도 도파민이 치솟는 순간이다.

'우상'의 라이브 방송의 끝에는 무엇이 기다리고 있을지, 신선한 소재와 이야기 전개로 시선을 받고 있는 '스트리밍'의 결말에 모두의 기대가 모이고 있다. 

오는 21일 극장 개봉.

 

뉴스컬처 노규민 presskm@knewscorp.co.kr

Copyright ⓒ 뉴스컬처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