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우민, SM 때문에 ‘뮤직뱅크’ 출연 불가?…백현·태민은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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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우민, SM 때문에 ‘뮤직뱅크’ 출연 불가?…백현·태민은 출연했다

TV리포트 2025-03-05 02:58:41 신고

[TV리포트=조은지 기자] 엑소 시우민이 KBS ‘뮤직뱅크’의 불공정 행위로 방송에 출연할 수 없다고 폭로해 논란이다.

지난 4일 시우민의 소속사 원헌드레드는 “시우민은 오는 3월 10일, 솔로 앨범 ‘Interview X’ 발표를 앞두고 있다. 음악방송을 통해 팬분들에게 좋은 무대를 선보일 수 있도록 여러 차례 방송사와 미팅을 하려 노력했으나 KBS는 저희 연락을 받아주지도 않는 묵묵부답 상황이다”라며 입을 열었다.

이어 시우민 측은 “이러한 상황에서 최근 KBS 측은 비공식적으로 KBS2 ‘뮤직뱅크’ 등 SM엔터테인먼트 가수들이 출연하는 프로그램에 시우민이 동시 출연하는 것은 불가능하다는 뜻을 전해왔다”라며 “이는 공영방송사가 음악이나 다른 어떤 사유가 아닌 특정 소속사와의 이해관계 때문에 방송을 통한 아티스트와 팬들과의 만남을 차단해 버린 것으로 생각한다”라고 주장했다.

소속사는 “당사 아티스트들을 둘러싼 불공정한 상황이 계속된다면 당사의 아티스트들은 SM엔터테인먼트 아티스트들이 앨범 활동을 하는 주간에는 음악 방송을 할 수 없는 상황이 반복될 수밖에 없다”라며 불공정성을 강조했다.

그러나 KBS는 원헌드레드의 입장에 “사실무근이며 지속적으로 소속사와 소통하고 있다”라고 입장을 전했다.

앞서 엑소 멤버 첸, 백현, 시우민은 지난 2023년 6월 SM엔터테인먼트와의 전속계약 해지를 둘러싸고 대립각을 세웠다. 이후 멤버들은 개별 활동 및 유닛 그룹 첸백시 활동은 원헌드레드에서, 엑소 활동은 SM과 함께하기로 합의했으나, 첸백시의 소속사 관계자와 투자사 대표가 기자회견을 열고 “계약 내용이 부당하다”라고 주장하면서 갈등이 재점화됐다.

이에 SM엔터테인먼트가 대립 중인 시우민의 방송 출연을 막는 것 아니냐는 의견이 제기됐다. 하지만, 원헌드레드 산하 레이블 소속 백현, 태민, 그리고 배드빌런은 KBS ‘뮤직뱅크’에 정상적으로 출연했다.

심지어 시우민의 주장과 달리 SM엔터테인먼트 소속의 아이돌들과도 함께 출연했다. 지난해 11월엔 SM 소속의 레드벨벳 아이린, NCT DREAM과 원헌드레드 산하 레이블인 빅플래닛메이드에 소속된 배드빌런과 비비지가 동반 출연한 바 있다.

더하여 시우민은 지난해 5월부터 7열에 방영한 KBS2의 아이돌 서바이벌 ‘메이크메이트원’의 MC로 출연했기에, ‘뮤직뱅크’ 출연을 KBS가 저지했다는 점에 의문을 품는 네티즌들이 등장했다.

그뿐만 아니라 연예인을 필두로 상대 기획사를 향한 비방을 하는 행위에 대한 비판도 이어졌다. 네티즌들은 “이런 대응은 소속 가수만 손해다”, “여론전 말고 할 줄 아는 게 없는 것 같다”, “SM도 입장을 내고 대응했으면 좋겠다” 등의 싸늘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조은지 기자 jej2@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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