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선 타격대가 왔다...'발로란트', 신규 요원 웨이레이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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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선 타격대가 왔다...'발로란트', 신규 요원 웨이레이 출시

게임와이 2025-03-04 12:04:38 신고

라이엇 게임즈가 2일 1인칭 전술 슈팅 게임(FPS) ‘발로란트’에 신규 요원 웨이레이를 출시했다. 2022년 출시된 네온 이후 약 3년 만에 새롭게 추가된 1선 타격대라 국내 이용자들의 관심이 뜨거울 것으로 보인다. 

발로란트 신규 요원 '웨이레이' /라이엇게임즈
발로란트 신규 요원 '웨이레이' /라이엇게임즈

 

새롭게 출시된 웨이레이는 발로란트 국제대회 사상 최초로 동남아시아에서 개최된 VCT 마스터스 방콕을 기념하는 태국 출신 요원으로, 2022년 출시된 네온 이후 약 3년 만에 새롭게 추가된 1선 타격대다. 해당 포지션에 대한 국내 유저들의 선호도가 높은 만큼, 웨이레이에 대한 관심 역시 뜨거울 것으로 보인다. 

빛의 힘을 근원으로 하는 웨이레이의 핵심은 순간적인 위치 이동과 적 방해 효과다. ‘굴절(E)’은 원하는 위치에 빛의 신호기를 설치한 후 스킬을 재사용해 해당 위치로 되돌아오는 스킬이다. 웨이레이는 적진에 진입한 후 위험에 노출될 경우 해당 스킬을 통해 적진에 재진입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된다. 또한, ‘광속(Q)’을 활용해 순간적으로 위치를 바꾸며 적들을 혼란에 빠뜨릴 수도 있다.

 

뿐만 아니라 웨이레이는 ‘포화(C)’와 궁극기 ‘초점 교차(X)’를 통해 적들의 연사 속도와 반동 회복, 이동 및 점프 속도 등 교전과 직결되는 다양한 요소를 둔화시키는 방해 효과를 입힐 수 있다. 이를 통해 타격대의 역할을 수행하면서도 좀 더 팀플레이에 특화된 플레이를 선보일 수 있다. 이를 통해 웨이레이는 기존 1선 타격대 메타에 새로운 변화를 일으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위와 같은 스킬 구성을 통해 웨이레이는 이스포츠 대회에서도 활약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테호’ 역시 팀플레이에 특화된 스킬 구성을 통해 출시 직후부터 VCT 퍼시픽 킥오프 등 여러 지역 리그에 등장한 바 있다. 웨이레이 역시 팀적인 움직임에 힘을 보탤 수 있는 스킬들을 갖춘 만큼, 기존 1선 타격대 메타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킬 전망이다.

또한, 웨이레이는 지난 ‘테호’ 출시 이후 약 두 달이라는 짧은 기간 내 새롭게 출시된 요원이다. 이에 대해 라이엇 게임즈 라이언 쿠자트(Ryan Cousart) 게임 기획자는 “유저들에게 새롭고 다채로운 경험을 제공해 지속 가능한 게임으로 발전하기 위한 라이엇 게임즈의 노력이 담긴 변화”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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