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웨이크원
제로베이스원은 지난달 24일 발매한 미니 5집 ‘블루 파라다이스’(BLUE PARADISE)로 인기몰이 중이다. ‘5연속 밀리언셀러’ 달성을 비롯해 국내외 차트 최상위권을 섭렵하며 음원 강자의 면모를 과시하고 있다.
이 가운데, 영국 음악 매거진 NME는 최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미니 5집의 타이틀곡 ‘블루’(BLUE)의 뮤직비디오를 공유하는 등 제로베이스원의 컴백을 심도 있게 다뤘다. NME는 ‘블루’가 글로벌 히트 메이커 켄지의 프로듀싱으로 탄생했음을 강조했다.
싱가포르 하퍼스 바자(Harper‘s BAZAAR)는 제로베이스원이 엠넷 오디션 프로그램 ‘보이즈 플래닛’을 통해 결성된 뒤 ‘블루 파라다이스’를 내놓기까지의 주요 성과를 되짚었다.
특히, 하퍼스 바자는 제로베이스원에 대해 미니 1집 ‘유스 인 더 셰이드’(YOUTH IN THE SHADE)로 ‘밀리언셀러’를 기록하며 데뷔 앨범부터 100만 장 이상을 팔아치운 케이(K)팝 최초의 그룹이라고 소개했다. 매진 행렬 속에 데뷔 1년 만에 첫 월드투어를 개최한 점을 언급하는 등 제로베이스원의 전방위적 활약상을 전했다.
한편, 제로베이스원은 오는 4월 4일 미국에서 미니 5집 ‘블루 파라다이스’의 피지컬 앨범을 발매하며 전 세계적 인기를 이어간다.
유지혜 기자 yjh0304@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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