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노규민 기자] 송혜교 주연 영화 '검은 수녀들'을 안방에서 볼 수 있게 됐다.
'검은 수녀들'은 강력한 악령에 사로잡힌 소년을 구하기 위해 금지된 의식에 나서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4일부터 극장 동시 IPTV 및 디지털케이블 TV VOD 서비스를 시작한다.
지난 1월 24일 개봉한 '검은 수녀들'은 기존 오컬트 장르에 색다른 설정을 더해 관객들에게 다채로운 재미를 선사, 손익분기점을 넘어서며 누적 관객수 166만 명을 기록중이다. 송혜교, 전여빈, 이진욱, 문우진 등이 열연했다.
'검은 수녀들'은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며, 4일부터 안방 관객과도 만난다.
뉴스컬처 노규민 presskm@knewscor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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