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비' 박병은 "30년지기 하정우, 감독으로는 예민하고 적극적이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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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비' 박병은 "30년지기 하정우, 감독으로는 예민하고 적극적이더라"

iMBC 연예 2025-03-04 03:18:00 신고

4일 오전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는 영화 '로비'의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이날 현장에는 하정우, 김의성, 강해림, 이동휘, 박병은, 최시원, 차주영, 곽선영이 참석해 영화에 대해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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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은은 "열심히 한 만큼 개봉을 하는데 많이 사랑해주시면 좋겠다"며 개봉 소감을 밝혔다.

그러며 하정우에 대해 "적극적인데 예민한 감독"이라고 이야기했다.

박병은은 라이벌 회사 대표 광우를 연기했다. 하정우를 로비 골프에 발들이게 하는 인물인데 "제가 연기했던 캐릭터 중 가장 독특하고 가장 이상하고 가장 퇴폐적인 역할이었다. 하정우 감독과느 대학 시절부터 30년 알고 지냈으나 '암살'때 연기하고 10년만의 재회라 개인적으로 너무 기뻤다. 인간 하정우의 유머와 여유, 능력, 연기를 좋아하기 때문에 같이 작품해서 너무 좋았다."라며 이야기했다.

그러며 하정우와 연기한 캐릭터와 어려서부터 친했던 인물인데 성장해서 라이벌이 되서 하판승부를 벌이게 된다며 캐릭터를 설명했다.

연구밖에 모르던 스타트업 대표 창욱(하정우)이 4조 원의 국책사업을 따내기 위해 인생 첫 로비 골프를 시작하는 이야기 '로비'는 배우 하정우의 연출작으로 4월 2일 개봉 예정이다.

iMBC연예 김경희 | 사진 iMBC연예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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