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휘는 "하정우는 예리한 감독"이다.
박기자를 연기한 이동휘는 "굉장히 진심으로 최실장을 존경하고 있고 따라가고 싶은 롤모델로 삼는 인물이다. 이동희가 김의성을 존경하는 마음이 뭍어나서 좋았다. 고집, 확신, 신념이 박기자로서 배우고자 하는 느낌이 많았다"라며 캐릭터를 설명했다.
그러며 "개인적으로 많은 작품을 해았지만 하정우 감독, 김의성과 마주하는 녁할은 드물어서 캐스팅되었을떄 신성하고 새로운 시너지를 기대했다. '롤러코스터'와 말맛을 사랑하는 팬으로서 탁구공이 되어 핑퐁하는 포인트를 기대해도 좋을 것"이라며 연기를 이야기했다.
연구밖에 모르던 스타트업 대표 창욱(하정우)이 4조 원의 국책사업을 따내기 위해 인생 첫 로비 골프를 시작하는 이야기 '로비'는 배우 하정우의 연출작으로 4월 2일 개봉 예정이다.
iMBC연예 김경희 | 사진 iMBC연예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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