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비' 강해림 "영화 데뷔작, 하정우 감독 슈퍼맨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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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비' 강해림 "영화 데뷔작, 하정우 감독 슈퍼맨 같았다"

iMBC 연예 2025-03-04 03:15:00 신고

4일 오전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는 영화 '로비'의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이날 현장에는 하정우, 김의성, 강해림, 이동휘, 박병은, 최시원, 차주영, 곽선영이 참석해 영화에 대해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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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영화 데뷔인 강해림은 "하정우 감독님은 슈퍼맨 같이 멋있는 감독"이라고 이야기했다.

진프로를 연기한 강해림은 "진프로는 드라입 입스가 워서 제대로 골프를 칠수 없는 상태여서 힘들어하는 인물. 항상 아버지 말만 따랐는데 처음으로 제 결정으로 창욱을 만나며 로비 골프에 참여하게 된다"며 캐릭터를 설명했다.

강해림은 "너무 감사한 마음이 처음에 컸는데 같이 촬영하다보니 감동받을 일이 많았다"라며 첫 영화의 소감을 밝혔다.

하정우는 "썸바디라는 시리즈로 처음 강해림을 봤다. 관객들이 실제 프로골퍼라 생각하고 이 작품을 보길 바랬다. 신선하고 아직 잘 알려지지 않고 실력있고 에너지있는 배우를 찾기 위해 시간을 보냈다. 다행스럽게 강해림을 만났다"며 캐스팅한 이유를 설명했다.

강해림은 "이 작품을 선택한 이유는 대본이 너무 좋아서다. 감독님 미팅했을때 설명을 들었는데 한번이라도 같이 작품 하고 싶은 선배님들이어서 당연히 할수 밖에 없었다"라고 이유를 이야기하며 "너무 떨린데 너무너무 잘되면 좋겠다"며 영화의 성공을 기원했다.

강해림은 "개인적으로 다 감사 인사 드리고 싶었는데 따로 인사를 못드렸다. 김의성 선배에게 특별히 고맙다."라고 이야기 했다.

연구밖에 모르던 스타트업 대표 창욱(하정우)이 4조 원의 국책사업을 따내기 위해 인생 첫 로비 골프를 시작하는 이야기 '로비'는 배우 하정우의 연출작으로 4월 2일 개봉 예정이다.

iMBC연예 김경희 | 사진 iMBC연예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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