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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드’는 동명의 타이틀곡을 포함해 총 7곡으로 구성한 앨범이다. 가창곡 5곡과 연주곡 2곡을 함께 실었다. 소속사 DSP미디어는 “각 트랙은 영파씨와 대만 배우 증경화가 뮤직비디오에서 연기한 인물들의 심경을 대변한다”고 전했다.
타이틀곡 ‘콜드’는 마음을 헤집어놓는 온도차에 대해 노래한 곡이다. 싱어송라이터 10CM가 피처링 아티스트로 참여했다. 소속사는 “차가운 밤공기처럼 아련한 기타 리프가 클래시컬한 붐뱁 비트 위에 펼쳐진다. 보컬과 랩을 자유롭게 넘나드는 영파씨의 음악적 역량이 고스란히 담긴 곡”이라고 전했다.
뮤직비디오는 대만에서 촬영했다. 영파씨가 시도한 첫 드라마 타이즈 형식의 뮤직비디오다. 앨범 음원과 뮤직비디오는 이날 오후 6시에 공개한다. DSP미디어는 “영파씨는 ‘콜드’를 지금껏 보여주지 않은 색다른 매력을 전할 것”이라며 기대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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