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가 지난 2월 27일 대전시 유성구 소재 하이테크 연구소 ‘한국테크노돔’에서 사내 최고 권위 시상식 ‘2024 프로액티브 어워드’를 개최했다.
이 상은 2007년 첫 시행 이후 올해로 18회를 맞았고, 수상자에게는 최대 2,000만원의 상금과 트로피가 수여된다. 특히 올해에는 그동안 코로나 19로 인해 일부를 온라인으로 운영했던 시상식을 정상화해 해외 근무 수상자를 시상식 현장에 초청하는 등 참석 규모를 확대했다.
이 자리에서는 ‘리더십’, ‘챌린지’, ‘퍼포먼스’, ‘이노베이션’ 등 4개 부문에서 총 11개 팀과 개인이 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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