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브랜드 파인드카푸어(FINDKAPOOR)가 2025 S/S 시즌을 맞아 ‘MY OWN LUNCH TIME’ 캠페인을 선보였다. 이번 캠페인은 2030 직장인의 점심시간을 감각적으로 담아내며, 나만의 스타일을 완성하는 순간을 강조한다.
모델 서지수와 함께한 이번 화보는 요일별 개성을 반영한 OOTD(Outfit of the Day) 스타일링과 어우러지는 가방 컬렉션을 소개한다. 현대인의 다채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위트 있게 풀어내며, 누구나 자신만의 점심시간 패션을 연출할 수 있도록 했다.
월요일은 새로운 한 주를 맞아 가벼운 분위기의 ‘벨티 포켓백’을 매치해 경쾌한 출발을 알린다. 화요일에는 중요한 미팅을 대비해 세련된 ‘필로우 숄더백’으로 차분한 포인트를 줬다. 수요일은 캐주얼한 스타일에 어울리는 ‘필로우 푸퍼백’으로 편안함을 강조했고, 목요일은 실용적인 ‘마켓백’으로 간결한 스타일을 제안한다.
금요일에는 주말을 앞두고 개성을 드러낼 수 있는 ‘베키백’이 등장한다. 독특한 버클 디테일이 돋보이는 이 가방은 스타일링의 완성도를 높여준다. 토요일 데이트 룩으로는 트렌디한 감성이 묻어나는 ‘필로우백’을 추천하며, 캠페인은 개인의 취향을 반영한 다채로운 스타일링을 제안한다.
파인드카푸어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은 직장인들에게 가장 소소하면서도 소중한 점심시간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 줄 스타일링을 담았다”며 “실용적이면서도 감각적인 디자인을 통해 개성을 표현하는 즐거움을 선사하고자 했다”고 밝혔다.
한편, 파인드카푸어 2025 S/S 컬렉션은 2월 28일부터 성수 플람마하우스 및 공식 온라인 스토어, 입점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3월 6일까지 특별 프로모션도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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