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최진실 딸 최준희 “골반 괴사에 우울…하반신 자르고 싶은 고통” (준희)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故 최진실 딸 최준희 “골반 괴사에 우울…하반신 자르고 싶은 고통” (준희)

일간스포츠 2025-02-28 12:26:05 신고

3줄요약
사진= 유튜브 채널 ‘준희’ 영상 캡처
고(故) 최진실 딸 최준희가 골반 괴사 고통을 털어놨다.

27일 유튜브 채널 ‘준희’에는 ‘그녀의 패션쇼 [VLOG] 런웨이/덕다이브/페노메논시퍼/지플랫/골반괴사’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해당 영상에서 최준희는 반신욕을 하며 “오늘은 패션쇼 리허설 날”이라며 “아침부터 왜 제가 이러고 있냐면 골반 괴사된 게 너무 아프다. 죽을 것 같다. 지금 쇼가 이틀밖에 안 남았다”고 말했다.

이어 “급한 대로 뜨거운 물에서 반신욕을 하고 있다. 일단 오늘 리허설 때도 최대한 무리 안 가게 해야 한다”며 “리허설 끝나고 정형외과에 가서 충격파 치료를 받고 마사지기도 계속 사용 중이다. 너무 걱정된다”고 털어놨다.

최준희는 “이게 너무 시큰거리고 아프다. 진짜 겪어보신 분들만 알 거다. 이게 어느 정도냐면 그냥 빨리 인공 관절을 끼워버리고 싶다. 그냥 골반 밑 하반신 밑을 잘라버리고 싶다”며 고통을 토로했다.

이후 메이크업 후 외출 준비에 나선 최준희는 “일단 대충 씻고 와서 식단 해서 먹었는데 아무리 봐도 골반이 쎄하다”며 “난 원래 싱글벙글하게 패션쇼 준비하는 브이로그를 찍으려고 했는데 완전 우울해졌다. 다들 건강 잘 챙겨라”고 덧붙였다.

한편 최준희는 지난해 8월 골반괴사 3기 판정받았다고 밝혔다.

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