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김기주 기자] '미스터트롯3' 7주차 대국민 응원투표에서 우승후보 김용빈이 7주 연속 1위를 차지하며 압도적 인기를 이어갔다.
지난 27일 방송된 TV조선 ‘미스터트롯3’ 10회에서 공개된 온라인 대국민 응원 투표 결과 김용빈이 또다시 1위에 올랐다. 이로써 김용빈은 7주 연속 1위에 올랐다.
손빈아는 지난주에 이어 2위를 차지했으며, 3위는 최재명이 차지하며 TOP3를 형성했다.
4위는 천록담, 5위는 춘길, 6위는 남승민, 7위는 추혁진이 이름을 올렸다. 이는 20일 오전 9시부터 27일 오전 9시까지 집계한 결과다. 특히, 천록담은 순위 상승이 눈여겨 볼만 하다. 그동안 TOP7에 들지 못했으나 지난주 5위로 진입, 이번주 4위까지 가파른 순위 상승을 기록중이다.
이날 '미스터트롯3' 준결승 1차전 2라운드 개인전이 펼쳐졌다.김용빈은 현철의 '앉으나 서나 당신 생각'을 선곡, 애절한 감성으로 시청자들을 홀렸다.
김용빈의 무대를 본 장윤정은 "(김용빈은)사람을 홀리는 재주가 있지 않냐. 엄청난 큰 수조에 잉크 한 방울로 물들인 느낌이다. 대스타가 될 상이다"고 극찬을 보냈다.
레전드 작곡가 박현진은 "노래의 길을 안다"며 "지루하지 않았고 최고의 가수가 될 것"이라고 호평했다.
김용빈은 준결승 1차전에서 마스터점수 1278점을 받아 2위로 치고 올라갔다.
뉴스컬처 김기주 kimkj@knewscor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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