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라스' 작가와도 싸워"...'240만 유튜버' 빠니보틀, 방송계 성격 파탄자 소문에 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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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라스' 작가와도 싸워"...'240만 유튜버' 빠니보틀, 방송계 성격 파탄자 소문에 해명

뉴스클립 2025-02-27 12:14:4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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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라디오스타'
사진=MBC '라디오스타'

빠니보틀이 '성격 파탄자' 소문에 대해 해명했다.

26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는 장동민, 홍진호, 빠니보틀, 허성범이 출연했다.

"방송 후 사촌누나가 문자...훈수 싫어해 바로 차단"

이날 빠니보틀은 지난 라스 출연 이후 손절한 사람이 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그는 "저번에 출연했을 때 김창옥 선생님이 출연하셨다. 그래서 토크 주제가 인생과 결혼으로 흘러갔다. 저는 별 생각이 없어서 앉아있던 의자를 흔들었다. 그런데 그날 사촌 누나한테 연락이 왔다"고 말했다.

사진=MBC '라디오스타'
사진=MBC '라디오스타'

이어 "사촌 누나가 '방송은 잘 봤는데 방송에서 의자를 흔들면 되냐''라고 문자를 보냈다. 저는 훈수를 싫어해서 바로 사촌 누나를 차단해버렸다. 지금은 차단 풀었다"고 전했다.

사진=MBC '라디오스타'
사진=MBC '라디오스타'

유세윤은 "진짜냐? 훈수를 진짜 싫어하는구나"라며 놀라워했고, 김구라는 "그 한마디 했다고 사촌을 차단하느냐"며 황당해했다.

사진=MBC '라디오스타'
사진=MBC '라디오스타'

장동민은 "사촌 누나한테 영상 편지를 한번 하라"고 했고, 빠니보틀은 "지금은 차단 풀었고, 내가 알아서 잘할게. 훈수는 그만"이라고 편지를 남겼다.

"방금 '라스' 작가와도 싸워" 

MC 장도연이 빠니보틀에게 "요즘 이런 소문이 있다. 방송 제작진 사이에서 성격 파탄자라는 얘기가 돈다"고 하자, 빠니보틀은 "저 얘기를 (녹화 전에) 대기실에서 작가님이랑 하다가 또 싸웠다"고 했다.

사진=MBC '라디오스타'
사진=MBC '라디오스타'

장도연이 "왜 싸웠느냐?"고 묻자 그는 "싸우려고 싸우는 게 아니다"라고 답했다. 유세윤도 빠니보틀에게 "(유튜버라는 본업이 있기 때문에) 방송에 아쉬움이 없어서 그러는 거냐"고 질문을 던졌다.

사진=MBC '라디오스타'
사진=MBC '라디오스타'

이에 빠니보틀은 "방송이 안 아쉬워서 막 하겠다는 게 아니라 저는 자유로운 모습이 좋다. 토크쇼 할 때도 정해진 것보다는 자유로운 게 좋다. 내 생각과 다른 방향성의 애기는 지양하고 싶은 마음이다. 하지만 절대 대충 방송하겠다는 마음이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사진=MBC '라디오스타'
사진=MBC '라디오스타'

이를 들은 장도연은 "태어난 김에 세계 일주 몇 시즌을 같이 했는데, 현장에서 되게 열심히 하고 모범생 스타일이다. 그런데 의견이 다를 때 거절하는 방법이 서툴렀던 거 아닌가 싶다"고 말했다.

사진=MBC '라디오스타'
사진=MBC '라디오스타'

그러자 빠니보틀은 "제 이런 마음가짐이 프로와 아마추어의 차이인 것 같다. 제가 아마추어 방송인이라 더 열심히 해야할 것 같다"고 결의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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