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제이홉이 루이 비통의 앰버서더로서 더블유 3월호 커버를 장식하며 독보적인 패션 감각을 뽐냈다.
공개된 화보 속 제이홉은 루이 비통의 2025 봄-여름 남성 컬렉션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퍼렐 윌리엄스가 디자인한 이번 컬렉션은 브랜드의 전통적인 패턴을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해석한 것이 특징이다.
제이홉은 클래식하면서도 세련된 룩에 LV 풋프린트 사커 스니커즈와 스피디 백을 매치하며 스타일리시한 면모를 극대화했다. 특히, 화보에서 보여준 카리스마 넘치는 비주얼과 감각적인 포즈는 패션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번 화보는 제이홉의 패션 아이콘으로서의 면모를 더욱 부각시키는 계기가 됐다. 유니크한 디테일이 강조된 스타일링과 제이홉 특유의 분위기가 어우러지면서 단순한 패션 화보를 넘어 하나의 예술적인 작품으로 완성됐다. 루이 비통이 추구하는 혁신과 스타일을 제이홉이 자신의 방식으로 재해석한 점도 돋보인다.
한편, 제이홉은 오는 3월 디지털 싱글을 발표하며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더불어 2월 말부터 월드투어 'j-hope Tour HOPE ON THE STAGE'를 시작하며 북미와 아시아 등 15개 도시에서 총 31회의 공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여기에 7월에는 독일에서 열리는 '롤라팔루자 베를린'의 헤드라이너로 출연을 확정하며 글로벌한 행보를 이어간다.
제이홉과 함께한 이번 화보는 더블유 3월호뿐만 아니라 공식 SNS 및 웹사이트를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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