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게임은 27일 자체 개발한 2D 횡스크롤 무협 MMORPG ‘귀혼M’에서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하고 신규 콘텐츠와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사진=엠게임 제공
먼저, 업데이트를 통해 PvP 콘텐츠가 추가된다. PVP가 가능한 신규 맵 ‘카르마’ 지역이 추가되며, 카르마 지역은 80, 90, 100, 110, 120 레벨 총 5개 맵으로 구성된다. 해당 지역에서는 마물 경험치가 기존 대비 30% 증가하며, 유저간 자유로운 PvP가 가능하다. PvP 결과에 따라 카르마 포인트와 명성치가 지급되며, 카르마 조각 및 카르마 장비 레시피를 획득할 수 있는 등 풍성한 보상을 받을 수 있다.
신규 보스 ‘혈옥수’도 등장한다. 80레벨 이상 입장이 가능하며 쉬움/보통/어려움 3가지 난이도에 도전할 수 있다. 최대 6인 파티로 공략이 가능하며, 보스를 처치하면 ‘혈옥수 씨앗’을 획득해 차원 상점에서 소환수 및 다양한 소모품을 구매할 수 있다.
이외에도 캐릭터 전투 능력을 보조해 주는 신규 ‘강령’ 2종이 추가되며, 문파 제단에서 봉인 장비를 한 번에 여러 개 넣을 수 있도록 하는 등 편의성 개선이 함께 이뤄진다. 오는 3월 12일까지는 ‘네코의 추억의 뽑기판’, ‘강시의 주사위 대모험’ 등 다양한 이벤트를 만나볼 수 있다.
한편, ‘귀혼M’ 총괄 조광철 본부장은 “이번 대규모 업데이트를 통해 ‘귀혼M’의 콘텐츠를 확장하고 유저분들이 더욱 즐겁게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시스템 개선을 진행했다”라며, “새롭게 추가된 PVP 시스템과 신규 보스 레이드, 풍성한 이벤트를 통해 다채로운 경험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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