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35살 나의 겨울 이야기"... 박소담의 감각적인 윈터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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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35살 나의 겨울 이야기"... 박소담의 감각적인 윈터룩

스타패션 2025-02-27 10:30:00 신고

/사진=박소담 인스타그램
/사진=박소담 인스타그램

 

박소담이 겨울의 감성을 가득 담은 사진을 공개하며 따뜻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그녀는 최근 인스타그램을 통해 다양한 겨울 패션을 선보이며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니트, 코트, 액세서리까지 그녀만의 스타일로 완성된 룩은 마치 겨울 동화 속 한 장면처럼 포근하고도 감각적이다. 

공개된 사진 속 박소담은 강렬한 레드 비니를 포인트로 한 스타일링을 보여줬다. 블랙 레더 코트와 함께 매치해 시크하면서도 캐주얼한 무드를 연출했다. 아이보리 컬러의 휴대폰 케이스와 심플한 네일이 전체적인 분위기를 더욱 세련되게 완성한다. 거울 셀카 속 그녀의 모습에서는 겨울 특유의 따뜻함과 스타일리시함이 공존한다.

/사진=박소담 인스타그램
/사진=박소담 인스타그램

 

또 다른 사진에서는 부드러운 블루 니트와 안경을 매치한 룩이 돋보인다. 내추럴한 헤어스타일과 귀여운 표정이 어우러져 편안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큼직한 헤드폰을 착용한 모습에서는 여행의 여유로움과 아늑함이 느껴진다. 겨울철 실내에서 편하게 즐길 수 있는 스타일링의 좋은 예가 아닐까.

/사진=박소담 인스타그램
/사진=박소담 인스타그램

 

박소담의 겨울 패션은 야외에서도 빛을 발한다. 일본 삿포로의 오타루 운하를 배경으로 찍은 사진에서는 베이지 코트와 블루 니트, 그리고 블랙 롱스커트를 조합해 따뜻하면서도 차분한 무드를 완성했다. 여기에 그레이 머플러를 둘러 포근한 느낌을 더했다. 은은한 조명과 함께 어우러진 그녀의 스타일링은 한 폭의 겨울 그림처럼 아름답다.

/사진=박소담 인스타그램
/사진=박소담 인스타그램

 

겨울 액세서리를 활용한 스타일링도 눈길을 끈다. 아이보리 퍼 귀마개와 보송한 텍스처의 코트를 매치해 사랑스러운 무드를 연출했다. 거울 속에서 환하게 미소 짓는 그녀의 모습은 마치 크리스마스 선물 같은 따뜻한 감성을 전달한다. 심플한 무늬의 안경과 베이지 컬러의 코트가 부드럽고 따뜻한 인상을 더한다.

/사진=박소담 인스타그램
/사진=박소담 인스타그램

 

마지막으로 블랙 재킷을 입고 거울 셀카를 찍은 모습에서는 단정하면서도 시크한 분위기가 느껴진다. 긴 생머리와 자연스럽게 흐트러진 앞머리가 그녀의 내추럴한 매력을 더욱 돋보이게 만든다. 심플한 블랙 재킷이지만 그녀의 분위기만으로도 충분히 개성 있는 스타일링이 완성된다.

박소담의 겨울 패션은 트렌드를 따르기보다는 자신만의 감성과 분위기를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니트, 코트, 액세서리 하나하나에 그녀만의 개성이 묻어 있으며, 어떤 장소에서도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스타일링을 보여준다. 이번 겨울, 그녀의 감각적인 룩에서 따뜻한 스타일링의 힌트를 얻어보는 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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