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공기 속 피어나는 빛, 정수진 작가 개인전 오늘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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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공기 속 피어나는 빛, 정수진 작가 개인전 오늘 오픈

독서신문 2025-02-26 09:20:56 신고

정수진 개인전 'Layer of Light: 새벽의 고요와 반복의 흔적’ 포스터 [사진=아르떼제이(ARTE J)]

정수진 작가의 개인전 ‘Layers of Light: 새벽의 고요와 반복의 흔적’이 2월 26일부터 3월 23일까지 열린다.

아르떼제이(ARTE J)가 기획한 이번 전시는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아트웍스파리서울 갤러리에서 진행한다.

작가는 매일 새벽마다 고요 속에서 반복적 행위를 통해 찾아낸 빛의 감각과 정서를 화폭에 담아냈다. 겹겹이 쌓이고 흐려지는 색채와 섬세한 붓터치는 상실과 고독을 감싸안으며 몽환적이고 비물질적인 세계를 탐구한다.

전시 관계자는 이번 전시에 대해 “은은하게 스며드는 색채의 층위들은 찰나의 감각을 머금으며, 각자의 기억과 감정을 투영하고 몰입하게 하는 경험으로 관객을 초대한다”라며 “빛의 순간들을 통해 관객들에게 따뜻한 여운이 전해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관람은 목요일부터 일요일 오후 1시부터 6시까지이며, 월요일부터 수요일은 별도 문의를 통해 관람 가능하다. 오프닝 리셉션은 오늘(26일) 오후 5시부터 8시까지 진행된다.

[독서신문 이자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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