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니데이' 최다니엘·정혜인, 27일 '철파엠' 출연…완도→광주 무대인사 '열혈 홍보'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영화 '써니데이'(감독 이창무)의 배우 최다니엘, 정혜인이 개봉 2주차에도 해피 홍보를 멈추지 않는다.

최다니엘과 정혜인이 27일 오전 8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 출연해 청취자들과 만난다.

'써니데이'는 이혼 소송 후 고향 완도로 컴백한 슈퍼스타 오선희(정혜인 분)가 첫사랑이었던 순정남 조동필(최다니엘)과 고향 친구들을 만나 서로에게 새로 시작할 용기를 주는 이야기를 담은 리스타트 해피 무비.

최다니엘과 정혜인은 27일 오전 8시부터 방송되는 '철파엠'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해 DJ 김영철과 '써니데이'에 관한 이야기부터 다채로운 이야기를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함께할 예정이다.



한편 '써니데이'는 개봉 2주차인 28일 완도, 3월 1일 광주, 3월 2일 서울에서 무대인사를 진행해 영화 팬들의 반가움을 사고 있다. 

먼저 28일 오후 6시 30분 완도문화예술회관을 시작으로 3월 1일에는 광주로 출격해 CGV 광주첨단, CGV 광주하남, CGV 광주상무, CGV 광주터미널에서 무대인사를 진행한다.

마지막으로 3월 2일에는 CGV 영등포, CGV 용산아이파크몰,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무대인사를 진행해 관객들과 만난다.

'써니데이' 2주차 무대인사에 관한 자세한 내용 및 예매는 각 극장별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써니데이'는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사진 = 트리플픽쳐스


김유진 기자 [e-ma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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