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한길 "약자 보호·양극화 해소, 국민통합에 꼭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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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위, 청년 자산 양극화 완화 방안 마련

김한길 국민통합위원장

(서울=연합뉴스) 김한길 대통령 직속 국민통합위원회 위원장이 18일 경기도 양평의 한 호텔에서 열린 국민통합위원회 워크숍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4. 11. 18 [국민통합위원회 제공]

(서울=연합뉴스) 곽민서 기자 = 김한길 대통령 직속 국민통합위원장은 25일 "사회적 약자 보호와 양극화 해소는 이념과 진영에 관계없이 국민통합에 꼭 필요한 일"이라고 말했다.

김 위원장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17차 통합위 전체회의에서 "미래의 지속 가능한 통합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사명감을 가지고 최선을 다해 달라"며 이같이 말했다.

통합위는 이날 회의에서 청년의 자산 양극화 완화 방안을 포함한 소득 격차 완화 방안을 논의했다.

통합위는 이후 공개 토론회를 거쳐 각계각층의 의견을 수렴하고 실효성 있는 정책 대안을 도출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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