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딜락이 tvN의 새 예능 프로그램 '에드워드 리의 컨츄리쿡'에 브랜드 플래그십 SUV 에스컬레이드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지난 14일 첫 방영된 이 프로그램은 셰프인 에드워드 리가 변요한, 고아성, 신시아 등과 전국을 여행하며 겨울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다채로운 요리를 선보이는 푸드 리얼리티 쇼다.
캐딜락 에스컬레이드. / 권혁재 PD
GM은 tvN의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다양한 차종을 시청자들에게 소개한 적 있다. 특히 배우 성동일과 김희원이 개조한 카라반을 끌고 다니며 전국을 여행하는 콘셉트로 큰 인기를 끌었던 '바퀴 달린 집'은 4개 시즌과 스핀오프가 제작될 정도로 큰 인기를 끌었다. '바퀴 달린 집'에서는 쉐보레 트래버스, 쉐보레 콜로라도, 쉐보레 타호 등이 프로그램의 중요한 동반자로 나오며 안방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GM은 캐딜락 에스컬레이드의 승차감과 편의 기능 등 첨단 사양을 방송에 노출하며 또 한번의 시너지 효과를 만들어낼 계획이다.
'에드워드 리의 컨츄리쿡'은 10부작으로 기획돼 tvN에서 매주 금요일 저녁 8시 40분에 방영되고 있으며 OTT 서비스인 티빙을 통해서도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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